일상

아이스 카페라떼 마시면서 휴일 보내기 ~

치즈케이크~ 2021. 3. 4. 12:07

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?

이제 진짜 날이 정말 따듯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

자꾸 커피가 생각나더라고요 ㅎㅎ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다들 원래 점심드시고 한잔씩 하시지 않나요??

저는 친구들끼리 카페가는 것도 좋아하고 맛있는 디저트 먹는 게

낙이어서 그런지 저번주 같은 황금연휴에는 항상 가곤 한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제가 검색해서 찾을때도찾을 때도 있고 친구들이 검색해서 찾을 때도 있는데

아무래도 다들 입맛이 비슷해서 그런지 잘 맞고 가면 

되게 만족스러울때가 많답니다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번 주에도 튜토리얼이라는 곳에 갔다 왔는데

안에 되게 심플하면서 다 화이트 톤에다가

아이스 카페라떼 마셨는데 너무 고소하니 맛있었어요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다들 어떤 커피 좋아하시나요??

저는 아. 메. 리. 카. 노 는 조금 센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

항상 아이스 카페라떼 마시고 있어요

아무래도 고소하니

부드러운 맛을 선호하고

 여름에도 막 쌀쌀하지 않은 겨울까지도 즐겨마시고 있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제가 바로 얼. 죽. 아 입니다 ㅎㅎ

몸에 열이 많은가 봐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

가면 웬만큼 춥지 않은 한은 

계속 아.이.스로 마시고 있는 것 같아요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이스 카페라떼 는 확실히 부드러운 맛이 있어요

그리고 개인마다 맛의 편차가 있는 것 같아요 원두는 아무래도 다 다른 맛이라서 그런지 

에. 스. 프. 레. 소를 붓고 우유를 부으면 바로 섞이잖아요 

 

 

 

확실히 카.페처럼 시각적인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우유 위에 붓는 걸 추천한다고 하네요

 

 

 

다들 아이스 카페라떼 만드는 법은 잘 아시겠지만


잔에 얼음을 가득 담고 에스프레소를 추출해서 

찬 우유 200ml 준비한 상태에서 혼합하는 게 기본 방식이라고 하네요 

 

 

 




충분히 넣어주어야  진한 커피 맛을 유지할 수 있고 

또 너무 우유 맛만 많이 나면 밍밍?? 한 맛이 있어서 

적당히 골고루 잘 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 

 

 

 

 

사실 칼.로. 리 도 그렇어어엏게 높지 않아서 그런지

자주 마시게  되는 것 같아요 바쁜 아침에...

한잔의 여유.... 까지 부릴 시간이 없을 때가 많지만

확실히 점심 먹고 한잔씩 마시는 것 같아요 

 

 

 

 

 

한 500g에 150KCAL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

시럽을 넣지 않는 이상은 아무래도 

그렇게 높게는 올라가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또 스. 트. 레. 스 받거나 아니면 시럽을 넣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 

예를 들면 바닐라 캐러멜 헤이즐넛 등이 있어요

요즘에는 민트 초코부터 뭐 흑당 이런 특이한 것도 있고

고소한 곡물라떼 처럼 맛을 많이들 첨가하더라고요

저는 개인적으로 추가한다면 바닐라를 가장 좋아해요 ㅎㅎ

한 펌프 정도 너무 달지 않게 넣으면 맛있어서 계속 마시게 되더라고요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제가 간데도 되게 인테리어가 이쁘고 깔끔했어요

그리고 아무래도 안에 강아지가 있었는데 진짜 

귀여웠어요 ㅎㅎ 계속 눈이 가는 MAGIC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장님도 친절하셨고 안에 디저트도 있었는데

밥 먹고 바로 가서 너무 배불러서 다음 기회로....

솔직히 한 한 달 전까지 계속 못 갔었잖아요...

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가서 얘기하니깐 너무 좋더라고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게 일상의 조그마한 힐링이었는데 아무래도

시국이 시국인지라 잘 못하게 되어서 그런지 

이런 일상이 너무 반갑더라고요 

차암 살다 살다 이런 생활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마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...

작년까지만 해도 빨리 끝나라~!! 했는데

솔직히 지금은 이제 에휴... 하면서 

나름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래도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는 건 아니어서

이제 더 나빠질 것도 없지만요 ㅎㅎ

그래도 이 생활이 조금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래도 아직 5인 이상 모이는 게 안 풀려서

다 같이 만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쉬워요 

그래도 하루빨리 다시 다 한자리에서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여러분들 이번 주 주말에 어디 가시나요??

날씨가 자꾸 따듯해지고 이제 또다시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

자꾸만 어디 가고 싶고 피크닉도 하고 싶고 

한강도 가고 싶고 하고 싶은 게 차암 많은 것 같아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번 연도는 작년보다는 조금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었으면

그만큼 상항이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렇다면 여러분 날도 따듯해지는데

산뜻하게 마시러  가보실까요??

저도 오늘 점심 먹고 한잔 마셔야겠네요 ㅎㅎ

 

 

 

 

그럼 안녀어엉~~